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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나이 과거 즉문즉설

by ^☆♡ 2022.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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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

 

 

 

 

즉문즉설로도 유명한 법륜스님은 법명은 법륜이며 사회에 있을 때의 속명은 최석호이다. 법륜스님 나이는 1953년 4월 11일생이며 울산광역시 울주군 출신이다. 그래서 강연을 들어보면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 것을 알 수 있다.

 

법륜스님 가족은 위로 4남매가 있으며 여동생이 하나 있다. 법륜스님의 형 중 첫째, 셋째 형제는 농민운동가다. 법륜스님은 어려서부터 과학자를 꿈꿨고 종교가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서 종교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고등학교 때 불교학생회에 들어가 불교를 접했고, 경주고등학교 1학년 때 경주불교학생회장을 지냈다. 다음은 분황사에서 은사인 도문스님을 만났다.

 

법륜스님 과거는 17살에 절에 들어갔으나 경주고를 졸업할 때까지는 절에서만 승복을 입고 학교에는 사복을 입고 다녔다. 당시 황룡사 9층 목조탑 복원을 꿈꾸던 그는 주말마다 고철을 모으러 갔던 열정적인 젊은 불교도였다고 한다.

 

법륜스님은 경주고 3학년 때 불교대학 3교과서로 독학을 했으며, 법륜스님의 은사인 도문스님은 영재라서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에 가장 높은 성적으로 입학하게 될 거라고 얘기했다. 그리고 법륜스님에게 동국대 교수를 거쳐 총장을 거쳐 교육부장관이 되서 국민에 공헌하는 것을 권유했으나 법륜스님은 스승의 뜻을 거부했다.

 

 

 

20대 초반이 된 법륜스님은 불교 전파 활동을 펼치기도 하고 수학도 가르쳤다. 그러나 유신정권 말년에 고문을 당했다. 괴로움과 분노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역설적이게도 이 상태에서 사회운동의 필요성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 후 그는 미국으로 건너가 학창시절에 공부하고 싶었던 천문학을 공부했다. 그러나 미국에서 공부할 당시 광주민주화운동 영상을 보고 마음을 바꿔 사회적 고통에서 멀어지기보다 고통 현장에 가야 한다는 마음으로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렇게 법륜스님은 20대 후반부터 사회운동에 참여하다가 은사였던 도문스님의 권유로 머리를 밀고 도문스님에게 사미령을 받았다.

 

 

 

그 후 불교 활동을 하면서 정토회를 설립하고 국제구호, 지역통일, 환경운동, 참여불교운동을 지속하고 즉문즉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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