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김민희
영화 감독 홍상수 나이는 1960년 10월 25일생으로 2022년 기준 66세이며 김민희 나이는 82년생으로 둘이 22살 차이가 난다.
홍상수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학을 나와 캘리포니아 예술 대학 예술 학사를 거쳐 시카고 예술대학교 대학원 영화학 석사를 마쳤다.
홍상수 가족은 아버지 홍의순, 어머니 전옥숙, 형제는 위로 형과 누나가 있는데 누나 홍난실은 국회의원 오세정의 부인이다.
막연하게 알려졌지만 홍상수는 부유한 가정 환경에서 태어났는데 홍상수 아버지는 1960년대 영화감독 홍의순이며 육군 중령 출신이기도 하다. 어머니 전옥숙은 영화 및 TV 프로듀서이며 후지TV 서울사무소장을 역임했다.
홍상수는 어머니 친구인 연극감독 오태석의 연극을 연출하면 잘 할 것 같다는 조언을 듣고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해 연극연출을 공부했다. 그러나 강제적인 분위기와 무기력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1년 만에 자퇴를 했다.
그러고 홍상수는 미국으로 도피유학을 가서 캘리포니아 예술 대학교와 시카고 예술 대학에서 10년 넘게 유학생활을 했고, 이 시기에 홍상수는 예술에 대한 세계관과 가치관이 확고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홍상수 부인 조성혜와 1985년 미국에서 25살의 나이에 결혼하였다. 홍상수 부인 조성혜는 홍상수와 같은 나이인 1960년생으로 미국 영주권자이다. 그 덕에 홍상수 병역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되었다. 그러고 2016년에 김민희와 바람이 났다.
결혼하고 1991년에 프랑스 파리로 가서 1년 동안 아내와 파리 생활을 하며 딸을 키웠고 홍상수가 영화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은 20대 후반이라고 한다.
그 뒤, 홍상수는 한국으로 귀국하고 홍상수는 어머니 전은숙이 설립한 '씨네텔 서울'에 입사해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그러고 1996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영화감독으로 데뷔하자마자 극찬을 받았으며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은 송강호의 데뷔작이기도 하다. 그렇게 홍상수는 강원도의 힘, 하하하, 밤의 해변에서 혼자,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등 다양한 영화를 만들어냈다.
그러다 2016년 6월 21일에 배우 김민희와 스캔들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김민희는 홍상수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같이 작업하였고 그러다 둘이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참고로 홍상수는 딸이 있고 가정이 있는 사람이다.
김민희와 불륜관계가 된 홍상수는 2015년 9월 30일 부인에게 이제 다른 사람과 살고 싶다, 나가서 남자를 만나라는 식의 문자를 보냈고 집을 나간 후 아내에게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 2016년 6월 경에는 딸의 유학비 조차 주지 않는다는 얘기가 돌았으나 이 얘기에 대해서 양측의 입장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홍상수 김민희는 만남을 지속했다. 이미 아가씨가 개봉되고나서 화제가 되었을 당시에도 영화계에서는 이미 홍상수와 김민희가 사귄다는 소문이 퍼졌었다.
결국 홍상수는 2017년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시사회에서 김민희와 사귀고 있다고 인정했고, 김민희 또한 만남을 귀중하게 여긴다며 홍상수 감독과의 인연을 인정하면서 앞으로 닥칠 상황에 대해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그러고 홍상수 부인 어머니이자 홍상수 장모님이 이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아 쓰러져 9개월 동안 사경을 헤메다가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그리고
홍상수 감독은 장모의 장례식에 불참했다.
그러고 홍상수는 부인 조성혜에게 2016년에 냈던 이혼 소송을 걸었지만 당연히 기각이 되었고 여전히 홍상수는 김민희와 살림을 차려 김민희 아버지와도 같이 만나며 장을 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영화제 시상식에서 매번 꾸준히 김민희와 같이 참석하며 모습을 보이며 김민희는 같은 캐릭터로 홍상수 영화에 쭉 출연하면서 살고 있다. 김민희는 홍상수와 사귀기 전 이정재, 조인성, 이수혁과 사귀기도 하였다. 홍상수 부인은 동갑인 조성혜이며 2016년 이후로 별거 중이며 홍상수 어머니는 전은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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