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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드레스 논란 진실

by ^☆♡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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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드레스

 

 

 

 

배우 김태리가 백상예술대상에서 입은 드레스가 진품이 아닌 모방한 드레스를 입었다는 김태리 드레스 논란이 돌았다. 대만 ET투데이는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김태리가 입었던 흰색 드레스가 모조라고 주장하며 일부 중국 네티즌들의 말을 빌려 기사를 게재했다.

 

이날 김태리는 가슴만 덮는 화이트 심플한 톱에 가느다란 허리를 강조한 스커트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고 김태리 드레스는 맥스웰의 2020 봄 컬렉션으로 나온 드레스다.

 

 

 

대만 보도에 따르면 백상예술대상 김태리 드레스는 2019년 할리우드 배우 다코타 존슨이 입었던 드레스와 디테일이 약간 다르기 때문에 김태리그러레스는 모방 드레스임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런 김태리 드레스 논란은 사실이 아니었고 전혀 근거가 없는 주장에 불과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의혹에 김태리 드레스 협찬 관계자가 의혹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김태리 드레스는 브랜든 맥스웰이라는 브랜드의 정품 드레스이며, 입는 모델마다 바디 타입이 다르기 때문에 오리지널 디자인 변경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태리 드레스는 디자인 변경도 아니고 스커트가 김태리한테 크리 때문에 줄이는 과정에서 형태가 바뀌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옷이라는 것이 각자 체형에 맞게 수선을 하다보면 드레스의 형태가 변하기도 한다며, 김태리 드레스는 맞춤제작 옷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태리 드레스 브랜드는 브랜든 맥스웰로 할리우드 여배우이자 팝스타인 레이디 가가의 스타일리스트인 브랜드 맥스웰이 자신의 이름을 따서 만든 브랜드며, 레이디 가가의 2019년 맷 갈라 드레스도 시선을 사로잡았고, 패션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2019 CFDA 어워드'에서 올해의 여성 디자이너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이 날, 김태리는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TV부문 인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런데 뒤늦게 이런 어처구니없는 억지 드레스 논란이 일어나니 황당할 따름이다. 김태리 드레스 논란 진실은 스커트를 줄이는 과정에서 변형이 있었을 뿐 모방드레스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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