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하연수가 은퇴설에 휩싸였다. 배우 하연수가 최근 네이버, 다음 등 인기 포털사이트에서 하연수의 이름을 검색한 프로필이 삭제되었다.
하연수 나이는 1990년생이며 포털사이트에서 하연수를 검색하면 동명의 인물만 나오는데 배우 하연수의 흔적은 없다. 게다가 최근 활동이 없다. 이에 하연수의 은퇴설이 제기됐다.
하연수는 현재 일본에 거주 중이다. 연예계 대표 금손으로 알려진 하연수가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로 미술 공부를 위해 일본으로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2013년 '사랑의 온도'로 연기 데뷔를 한 하연수는 드라마 '몬스타', '감자별',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 출연했다. 뛰어난 예능을 겸비한 그는 지난해 11월 개인전을 통해 작가로 정식 데뷔했다.
그러나 하연수는 2018년 '리치맨' 이후 활동이 적었다. 그래도 하연수는 예능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했으며, 지난해에는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집을 샀다고 밝혔고 하연수 집 위치는 준강남에 위치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하연수의 은퇴설에 대해 전 소속사는 "포털 프로필 삭제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회사와 전속계약이 2022년 초에 만료돼 확인이 불가능하며 하연수는 현재 일본에서 유학중이다. 그 외에는 아는 바가 없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갑작스러운 은퇴설에도 불구하고 하연수는 SNS를 통해 꾸준히 일본에서의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 5월 10일 하연수는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니트를 입은 모습을 보여 화제를 일으켰다.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하연수가 하차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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