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은퇴
감자별에 나온 하연수가 갑자기 프로필이 삭제가 되고 일본을 유학을 떠난 근황만 나오는 상황인데
하연수가 전 소속사 엔드마크와 전속계약 만료 후 일본으로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일본 여행으로 알려졌지만 확인 결과 미술 공부를 하러 간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인기 포털 사이트에서 하연수의 이름을 검색하면 하연수의 프로필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현재 하연수 은퇴한 것이 아니냐 라는 얘기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하연수 은퇴와 관련 전 소속사 엔드마크 측은 "포털 프로필 삭제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 회사와 전속계약이 22년도 초에 만료돼 확인이 불가능하다. 이어 하연수 전 소속사는 "지금 일본에서 공부하는 것 외에는 아는 게 없다"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다.
갑자기 하연수가 각종 사이트에서 프로필을 삭제하고 일본행을 선택한 이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하연수는 여전히 인스타그램 활동과 팬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하연수는 개인 공간이기도 한 하연수 인스타그램에서는 금손답게 다방면에 관심을 보였다. 특히 하연수는 지인의 결혼식 사진에서 수준급 예능감을 뽐냈다. 하연수는 분명히 예술에 관심이 많았다.
지난해 11월 개인전 '기억의 모양'으로 개인전을 가졌던 하연수는 사진을 통해 회화를 전개하며 자신만의 영감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하연수가 작업한 신작을 포함해 총 1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처럼 연예계 대표 '황금손'으로 알려진 하연수. 팬들은 화가나 사진작가로서의 제2의 인생이 시작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하고 있으며, 하연수가 이미 일본에 갔으면 하는 목소리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한편, 하연수는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로 영화계에 데뷔, 드라마 '몬스타'에서 주연으로 캐스팅돼 이름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감자별', '리치맨', 영화 '너의 이름은 장미' 등에 출연했다. 하연수는 지난해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가장 최근에 출연한 프로그램이다.
하연수 은퇴 내막은 모든 프로필이 내려간 상태이며 전속계약 만료 이후 다른 소속사를 찾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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