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현
장가현 조성민이 이혼 2년 만에 재회해 서로에 대한 폭로를 했다.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 새로 합류하게 된 015B 객원 보컬 겸 음악감독 조성민과 드라마 사랑과 전쟁으로 얼굴을 날린 장가현.
장가현은 레이싱걸로도 활동해 많은 인기를 얻었고 결혼 하고 나서도 레이싱걸을 하며 연기활동도 시작하였다. 장가현 남편 조성민은 처음에 장가현이 연기하는 것을 반대하긴 했다고 한다.
먼저 장가현은 결혼 20년 만에 이혼을 결심했다. 그러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0년동안 정말 너무나 사랑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혼 5년을 시물레이션까지 해봤다"고 말한 장가현과 "이번 생에 이혼은 없을 것"이라고 말한 조성민은 정반대 의견을 서로 나누었다.
이혼 당시 깊은 감정적 혼란으로 대화를 끊었던 장가현 조성민은 이혼 2년 만에 같은공간에서 만나 처음으로 깊은 대화를 나눴다.
조성민이 장가현에게 이혼은 잘 한 것 같냐고 묻자 장가현은 "끝을 너무 보기 전에 빨리 헤어지고 싶었다"고 의미심장한 답을 내놨다. 또한 장가현은 "결혼 생활이 힘들다고 했다"고 충격적인 발언을 해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장가현은 조성민에게 이혼 후에 사랑에 빠져 연애를 했다는 큰 고백을 했고 이에 장가현 남편 조성민은 자기는 오히려 이혼 후 후유증으로 식욕, 수면욕 등 모든 욕구가 사라졌다고 밝혔다.
결국 장가현은 이혼 후에 연애를 할 정도로 이혼을 만족해한다는 뉘앙스였고 조성민은 많이 힘들었다는 식이었는데
장가현 조성민은 2년 만에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지만 서로 반대되는 입장을 보여서 난감하기만 하고 두 사람이 재회 첫날 무사히 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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