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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결혼 과거 라디오에서

by ^☆♡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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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이해리와 강민경은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동고동락한 사이다. 둘은 휴가까지 같이 갈 정도로 각별한 사이인데

 

이해리 나이는 1985년생으로 1990년생인 강민경과 5살 차이가 난다. 이해리는 다섯살 차이가 나는 강민경과도 서슴없이 지냈다.

 

 

 

다비치 이해리가 7월에 남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그러자 절친이자 같은 다비치 멤버인 강민경이 노래 가사 일부를 인용해 기발한 댓글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강민경은 과거 라디오에서 이해리의 결혼 축가로 지나의 '꺼져줄게 잘살아', 선미의 '가시나', 제시의 '어떤 X'를 부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노래들은 이별 후 연인에게 속상한 여자의 마음을 노래로 표현한 곡이다. 특히 제시의 '어떤 X'는 거친 가사를 담고 있다.

 

 


이해리가 올린 결혼 발표 게시물에 강민경은 꺼져줄게 잘살아라는 웃긴 댓글을 남겨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은 사실 가수 지나가 부른 '꺼져줄기 잘살게'에 나오는 제목이자 가사내용이다. 댓글을 본 팬들은 강민경의 댓글에 귀엽다 웃기다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비치 이해리가 결혼을 발표하면서 2022년 5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발표가 담긴 자필 편지를 올려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고 다비치의 소속사 웨이크원 역시 같은 날 공식입장을 통해 이해리가 오는 7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비연예인 신랑과 양가 가족들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어 "소중한 인연을 알고 인생 2막을 연 이해리에게 축하와 응원을 보낸다"고 덧붙였다.이를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해리의 '소울메이트' 강민경이 과거 기획한다던 축가가 실현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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