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쿠르트
약쿠르트는 약사이자 전직 유튜버였다. 약쿠르트 본명은 박승종으로 나이는 1986년 12월 13일생이다.
현재 직업은 약사이며 약쿠르트 학력은 광영고등학교를 졸업해 서울시립대학교 생명과학과를 2학년 수료하다가 단국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다.
약쿠르트는 2018년 11월부터 유튜버로 활동히면서 약사인 자신의 직업을 이용한 약학지식을 선보이며 유명세를 탔다.
현직 약사들의 생생한 후기와 영양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컨셉의 채널이었고 화제가 되면서 많은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리고 약쿠르트 이미지 자체가 약사인 전문직에 훈남이다보니 인기도 많아져서 유튜버로 승승장구를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단정한 이미지와 달리 자신의 유명세를 이용해 여러 여성과 데이트를 하는 과정에서 성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숨기다 헤르페스 2형 등에 감염되었다는 폭로문이 나왔다.
그래서 당사자는 약쿠르트에게 전화를 걸어 얘기하니 왜 자기가 전염시킨 것처럼 이야기하냐는 소리를 들었다고 해서 그동안 알고있던 약쿠르트와의 이미지와 상반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놀람을 주었고 약쿠르트는 논란이 일어나자 유튜브와 모든 활동을 중단하였다.
또한 약쿠르트는 당시 만나던 피해자가 우리가 어떤 관계냐고 물으니 지금은 너무 바쁘고 중요한 시기라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지 않다고 했다고 한다.
결국 약쿠르트는 성병을 고의적으로 옮긴 행위에 대하여 유죄가 인정되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사실 헤르페스 바이러스 2형은 언제라도 재발할 수 있는 난치병이고 피해자가 평생 이 고통을 안고 살아야 하는 나약한 형벌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결국 약쿠르트는 사생활 논란 때문에 전문직인 약사라는 직업의 자질까지 거론되며 큰 타격을 입었으며 유튜브 복귀도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약쿠르트 근황은 조용히 개인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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