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우리 기자
TV조선 뉴스9 앵커이자 기자인 윤우리 나이는 1982년 9월 28일생으로 41살이다. 윤우리 학력은 진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해 중앙대학교 성악과를 전공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뉴스방송 석사를 하였다.
윤우리 기자는 성악과 출신 기자라서 신선하게 다가오는데 전공과 무관하게 좋은 발음으로 현재 TV조선 뉴스9 앵커를 담당하고 있다.
윤우리 기자는 2008년 7월부터 2011년 7월까지 3년동안 KBS 원주방송국 아나운서로 있었고 2012년에 TV조선 사회부 기자로 들어가 지금까지 티비조선에서 쭉 일하고 있다.
윤우리 기자는 과거 유명세를 타기도 했는데 2012년 8월 27일 태풍 볼라벤이 제주도에 상륙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온 몸에 부는 태풍과 맞서 싸우며 이목을 끌었다.
윤우리는 기자로서 최선을 다해 태풍에 맞서 눈이 감기지만 끝까지 시청자들을 위해 태풍 볼라벤을 보도하였고, 윤우리 기자의 투혼은 과거 폭설 보도로 유명하게 된 박대기 기자를 떠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당시 윤우리 아나운서는 진도 팽목항에서 안산까지 403km 구간 운행을 자비로 해줘 마음이 따뜻해지는 좋은 '다람쥐 택시'가 있다며 다람쥐 택시에 대해 보도하다가 그만 눈물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어 다람쥐 택시 이야기를 전한 윤우리 기자는 분노와 절망을 감사와 희망으로 바꿀 수 있었다며 이 분들이 있기에 한국은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얘기했다.
윤우리 기자는 결혼 작사, 이혼 작곡에 CSB 방송국 아나운서로 특별출연하기도 했으며 과거 임영웅을 인터뷰 하기도 하였다. 윤우리 앵커 가족은 남편과 자식이 있는 걸로 알려져있다. 윤우리 인스타그램은 아직 알려져있지 않으나 페이스북은 wooreee.youn이고 윤우리 나이는 82년생이며 남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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