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당구선수인 차유람 나이는 1987년 7월 23일생이다. 차유람 고향은 전라남도 완도군이며 차유람 학력은 완도초등학교, 율전중학교를 나오고 검정고시를 통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체육대학교 레저스포츠학과를 전공했다.
차유람이 당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1996년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의 권유로 테니스를 하다가 6학년 때부터 당구로 전향했다. 참고로 차유람 언니 차보람도 당구를 친다.
당구로 전향한 차유람은 세계 여자 10볼 세계 선수권 대회 3위, WPBA 세계 랭킹 2위, 아시아 APBU 랭킹 3위 등 세계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내며 얼굴을 알렸고 방송활동도 하였다.
차유람은 연예인만큼 예쁜 얼굴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차유람은 놀랍게도 모태솔로였다. 모태솔로인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를,
어렸을 때 학교를 일찍 자퇴해서 주변에 만날 남자가 없었다고 한다. 게다가 당구만 하러 나가고 연습도 많이 해서 남자들을 만날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다.
다만 썸은 몇 번 타본적이 있지만 정식으로 연애한 적도 없고 뽀뽀 자체도 해본 적이 없다고 하였다. 그러고 차유람은 13살 연상인 이지성과 첫 정식연애를 하게 된다.
차유람 남편 이지성은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꿈꾸는 다락방, 리드 바이 리딩 등을 30권 이상의 책을 집필해 인세만 몇십억이다. 이지성 나이는 1974년 9월 27일생으로 차유람 이지성 나이차이는 13살이 난다.
차유람 남편 이지성은 전주교대를 나와 작가가 되기 전 초등학교 교사로 있었고 과거 뉴스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출연해 인터뷰를 한 적도 있었다. 이후 작가로 성공적으로 전향하게 된다.
차유람 이지성 첫 만남은 시즌을 맞치고 쉬는 차유람이 이지성의 책을 읽다가 감동을 받게 되었다. 그래서 이지성 인스타그램을 팔로를 했는데 이지성에게 한번 만나보고싶다는 디엠을 받게 되었다.
둘이 처음 만나는 날 이지성은 40분이나 늦게 나왔다고 한다. 차유람은 소개팅 자리면 떠났겠지만 그래도 조용히 기다렸다고 하고 이지성을 처음 만나게 된다.
그리고 차유람 남편 이지성은 당시 유명인들을 많이 만나서 별 준비 없이 나갔다가 차유람을 보고 내면에서 큰 끌림이 왔다고 한다. 그러고 온 마음이 차유람에게 쏠렸다고 한다.
이지성은 차유람으로부터 흘러나온 부드러운 에너지가 자기를 감싸주는 느낌이 들었고 너무나 설레였다고 한다. 둘은 그렇게 연애를 했지만 주변 사람들의 반대로 차유람이 세 번을 찼다고 한다.
그러나 차유람은 이 사람이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마음이 들어 이지성에게 먼저 연락을 했고 만남 후 차유람은 먼저 결혼에 대해 이야기하며 가족을 비롯한 주변 사람들을 설득했다. 또한 차유람 이지성 첫 키스는 6시간 동안 했다고.
그렇게 둘은 잘 사귀다가 결혼 하기 전에 임신을 했는데 당시 이지성이 책을 집필하느라 결혼식을 준비할 겨를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나중에 식을 천천히 올릴려고 했는데 임신을 하게 되서 결혼식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결국 2015년 친척이 다니는 인천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딸 고한나를 낳고 3년 뒤인 2018년 다들 고예일을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