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언니 코흉터 악플

 

 

고은아

 

 

 

 

고은아 나이는 1988년생으로 본명은 방효진으로 배우로 데뷔하였고 고은아 가족은 남동생과 언니가 있는데 고은아 남동생은 엠블랙 미르 방철용이고 고은아 언니는 방효선으로 1987년생이며 제이튠 캠프 조동원 대표와 결혼했다.

 

배우 고은아는 방송에서 악플 얘기를 하자면, 내가 여기에서 가장 악플을 많이 받았을 거라고 말하며 고은아 과거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는데, 고은아는 TV 데뷔 후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자신을 사랑하기에도 바쁠 나이에 연예인이란 이유로 얼굴에 대한 평가 공격을 당했다고 한다.

 

 

 

거기다 외모를 가꿔야하다보니 말랐어도 식단관리를 하고 있었고 스타일리스트는 오히려 7,8세 아이들이 입는 옷을 가져오기도 했었고 그러다보니 강박이 생겼다고 한다.

 

그렇다보니 고은아는 우울과 공황장애를 앓았고 잠정 은퇴를 하며 2년 정도 일을 하지 않고 유튜브에  나타났는데 당시 유튜브를 시작했을 때 고은아 몸무게 65kg여서 많은 사람들이 놀랬다고 한다.

 

 

 

그러더니 고은아를 향해 고은아 드디어 망했다 라는 식의 악플을 달았고 그 유튜브 채널은 고은아와 고은아 동생 미르가 같이하는 가족 유튜브 채널이라서 또 악성댓글이 올라오면 고은아가 상처 받을까봐 미르가 밤을 새면서 지켜보았다고 한다.

 

거기다 고은아는 15년 전 일을 하다가 코가 다치게 되어서 흉터가 생겼었다. 그래선지 처음 데뷔했을 때와 지금은 얼굴이 달라졌고 코가 약간 짧아지면서 코 양쪽 모양이 모두 달라지게 되었다. 거기다 코에 부상을 입은 쪽이 함몰이 된 상태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상담을 많이 받기도 하고 고민을 한다고 밝히면서 예뻐질려고 상담을 받는 게 아니라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고 자존감도 낮아졌다고 한다. 그러나 고은아의 이런 사연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코가 이상하다고 해서 상처를 받았다고.

 

 

 

고1부터 데뷔해 지금까지 이런 저런 악플에 시달린 고은아는 이제 사람들의 악플에 신경쓰지 않고 자신만을 사랑하며 건강하게 좋은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