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민
김유민은 2015년 아이돌 그룹 라니아의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김유민은 가수가 되기 전에 레이싱걸 모델로 활동다가 아이돌 전남편과 결혼해 이혼하였다.
김유민 나이는 1991년생이고 김유민 전남폄은 박세혁으로 2013년 탑독 보이그룹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현재 김유민은 라니아 걸그룹으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작은 개인 카페를 운영하며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고 다섯 살 아들이 있다.
김유민 박세혁 첫만남은 2016년 라니아의 새 멤버로 활동했을 때, 당시 지인과의 만남으로 전남편을 자연스럽게 만났다. 김유민은 라니아 시절 박세혁을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약 1년 간의 비밀 연애 끝에 활동 중 2018년에 임신 6개월인 채 결혼을 했다.
당시 김유민은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수입이 거의 없었고 김유민 남편도 회사에 다니고 있어 안정적인 수입을 얻었지만 많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다보니 김유민은 임신한 지 6개월 만에 결혼을 했지만 집세와 생활비 등 경제적인 문제로 전례 없이 싸웠다.
돈이 없다보니 김유민 남편은 라니아 김유민에게 인터넷 방송을 추천했다. 김유민은 "인터넷 방송 특성상 여자가 유리하고 내가 아이돌이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김유민은 그렇게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였고 방송 당시 임신 9개월이었는데 전 남편이 입었던 큰 티셔츠를 입고 임신을 숨기고 방송을 하였다.
생각보다 인터넷 방송 반응이 좋아서 수입이 들어오다보니 남편이 회사를 관두고 내조할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렇게 남편은 김유민을 의지하였다고.김유민 또한 돈이 눈에 보이니까 열심히 했다.
그러다가 새벽까지 방송을 하다가 다음날 아침 양수가 터졌고 김유민 남편 박세혁은 일을 해야 해서 병원에 가지 못해 김유민 어머니, 오빠와 함께 병원에 갔다.
아이를 출산하고 생계를 위해 7일 만에 돌아온 김유민은 해결되지 않은 재정 문제로 일을 해야만 했고 산후조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손목과 발목이 항상 아프다고 말했다. 김유민은 돈밖에 생각나지 않았다며 아이를 키우며 인터넷 방송을 마치고 모델 일을 하는 등 바쁜 일상을 보냈다.
그러고 어느날 김유민은 부모님께도 감사드리니 딱 20만원만 용돈을 드리고 싶었는데 전남편이 이 말을 듣고 화를 내며 우리가 그러면 언제 차를 사고 집을 사냐고 했다.
김유민 어머니는 김유민을 챙겨주었고 남편의 식사까지 돌봐줬다며 남편은 음료수 한 번을 안 사줘서 용돈으로 해결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 후에도 비슷한 일이 반복되어 결국 김유민 박세혁 두 사람은 헤어졌다.
이후 김유민은 전남편이 입대했다는 소식을 늦게 들었다면서 자기에게 말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는데 박세혁이 11개월 동안 아이한테 지급되는 양육비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현재 양육비는 모두 상환됐지만 김유민은 너무 화가 나고 속상해서 별거를 하게되고 이혼까지 했다. 그리고 과거 김유민은 우리 이혼했어요에 박세혁과 출연한 적이 있기도 했는데 방송 내용에 오해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유민이 무능하고 남편에게 바라는 것이 많았고, 어머니 때문에 이혼하는 것으로 비춰져 식당 손님들에게 노골적으로 모욕을 당하기도 했다. 어머니는 식당에서 연달아 일하셨지만 손님들은 어머니가 있는지도 모르고 김유민 엄마 때문에 잘 살던 부부가 이혼했다는 얘기를 했다고 한다.
사람들이 김유민한테 남편을 속죄하고 다시 만나라고 하라는 말에 듣고 있던 김유민 엄마는 아무 말도 못하셨던 것이 안타깝다며 그런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현재 김유민은 박세혁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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