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함소원은 2018년에 아내의 맛 프로그램에서 연하 남편 진화와 시부모님, 딸 혜정이와의 일상을 방송으로 보여줬다. 해당 프로그램은 인기가 많아서 함소원 진화 커플은 인기가 많아졌는데 일부 조작된 것이 밝혀졌다.
먼저 진화 집안이 부잣집이라는 컨셉을 잡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부잣집 치곤 이해안가는 것들이 많아지면서 의혹이 일어났다. 우선 방송에 나온 진화 부모님 개인 별장이 에어비앤비 숙소가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그리고 진화 어머니 마마가 동생과 통화를 하는 장면인데 함소원이 대신 전화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진화 집은이 어마어마한 부잣집이라지만 처음 함소원 진화 신혼집은 앞서 보여준 진화 재력에 대비해 조금은 납득이 가지 않는 등 슬슬 의심이 일어난 터였다. 솔직히 옛날도 아니고 요즘 시청자들을 뭘로보고..
결국 아내의 맛에서 나온 일부분이 조작이었음이 사실시가 되자 함소원은 하차했고 아내의 맛 또한 사과문을 올리고 잠정폐지하였다. 이후 함소원은 많이 힘든 상태며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중이고 한 가정의 엄마로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방송활동을 못하는 대신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이로 활동을 하였다.
그리고 이번에 함소원이 복귀한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2021년 4월 이후로 방송을 접었으니 거의 1년 만이다. 함소원 복귀는 진격의 할매라고 나문희 박정수 김영옥 셋이서 나와서 게스트들과 토크쇼 하는 방식인데 함소원이 진격의 할매를 통해 복귀한다고 하는데..
방송 조작 인정을 한 상태로 뭐라고 할 진 궁금하지만 변명은 하지 않고 솔직하게 인기를 얻을려고 그런 것이다 라고 얘기하는 것이 나을 듯 하다. 처음부터 부자시댁 컨셉할거였다면 끝까지 그렇게 하든가 중간에 갑자기 컨셉을 바꾸니 당연히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의아하고 당혹스러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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