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딸
블라디미르 푸틴 나이는 1952년생이며 현재 푸틴 가족이 서방의 제재 대상에 포함되다보니 슬슬 푸틴 사생활과 그리고 혼외자들에 대한 정보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푸틴의 공식적인 가족은 이혼한 전부인 류드밀라 푸티나와 그 사이에 딸 마리아 보론초바, 예카테리나 티코노바 두 딸을 두고 있다. 이후 푸틴은 재혼한 적은 없다.
그러나 푸틴에게 숨겨진 어린 혼외자 딸이 있어서 화제가 났었다. 혼외자인 푸틴 딸 이름은 루이자 로조바로 엄마는 푸틴의 가사도우미이며 이름은 스베틀라나 크리보노기크다.
푸틴은 가사도우미와 수년간 사귀다가 딸 루이자 로조바가 생겼고, 푸틴 가사도우미는 딸을 출산 후 48억원 정도 되는 모나코 아파트를 받았고 그 외에 1300억이 넘는 재산을 받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
또한 푸틴 딸 루이자 로조바는 인스타그램에 호화생활을 전시해서 더 비난을 받았는데 온갖 명품들을 소비하는 모습을 매번 올렸었고 씨도둑질은 못한다고 딱 봐도 푸틴이랑 닮은 외모였다. 푸틴 사생아임이 드러나자 푸틴 딸은 인스타그램을 삭제했다.
그 외에도 푸틴은 체조선수이자 금메달리스트긴 알리나 카바예바 사이에 자식이 3명이 있다고 알려져있다. 푸틴은 알리나 카바예바와 염문설을 계속 부정했지만 이번 제재 대상에 카바예바도 올라오면서 거의 사실로 드러난 셈이다.
결국 푸틴의 혼외자 자식들은 외국에서 호화생활을 누리면서 살고 있을 거라는 의혹들이 나오고 있으며 체조선수 애인인 카바예바에게도 모스크바의 호화로운 아파트를 줬다고도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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