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김새론이 5월 18일 강남 한복판에서 음주운전을 한 채로 가로수를 들이받아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새론 나이는 올해 22살이며 김새론 음주운전 사건을 더 알아보자면,
김새론은 오전 8시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로수와 길가 구조물들을 들이받고 말았다. 김새론이 가로수를 들이받기전부터 이미 경찰은 도로에 비틀거린채 운전하고 있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무려 7번이나 접수되어 바로 현장으로 출동했다고 한다. 한두번도 아니고 7번 신고나 들어오도록 김새론은 계속 음주운전을 한 것이다.
김새론은 사고를 일으키고 도주를 시도했었고 현장에 보고있던 행인이 큰 SUV 김새론 차가 가드레일을 수차례 들이받아 신고가 들어갔고 경찰에 바로 붙잡혔다고 전했으며, 김새론이 낸 음주사고 현장은 차량에 부속품들이 떨어질 정도로 심각한 것으로 보였다.
거기다 김새론이 가로수 뿐만 아니라 변압기를 들이받아 그 때문에 주변에 있는 카페들이 결제 시스템이 마비가 되었다는 얘기도 나왔다. 경찰은 해당 신고를 받고 출동해 당시 도주를 하던 김새론을 붙잡았고 음주측정기로 김새론의 음주 여부를 측정하려 했으나 김새론이 기어코 채혈을 원한다해서 같이 병원으로 이동해 채혈을 받았다.
경찰은 채혈받은 혈액을 국과수에 의뢰한 상태고 김새론의 혈중 알코올농도 등의 확인을 앞두고 있다. 그리고 경찰은 김새론을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입건했고 현재 사고 발생 경위 조사를 진행 중인 상황이며 김새론은 누가봐도 심한 만취안 상태인 것이 느껴지듯 비틀거린 상태였다고 한다.
과거 김새론은 방송에서 19살이 되자마자 면허부터 바로 땄다고 하였다. 그러고 기능, 도로주행 등 전부 만점이었으며 운전면허 필기시험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김새론은 면허를 따고나서 바로 큰 차인 카니발을 운전했었고 그래선지 운전이 편해졌다며 자신의 운전실력을 자랑했던 적이 있었다.
김새론 소속사 골든메달리스트는 현재 이러한 상황들을 파악 중이란 말만 했다. 그리고 김새론은 새 드라마 트롤리에서 주연에 캐스팅 되어 촬영을 앞두고 있었지만 이번 김새론 음주사고로 인해 모든 것이 어그러졌다.
심지어 음주사고만 낸 것이 아니라 도주라니 더 난감한 상황이며 이정도면 자숙을 해도 오래해야 할 상황이며 김새론은 2010년 아저씨에서 아역배우로 데뷔한 이미지 때문에 충격이 더 큰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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