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배우 성훈은 과거 박나래와 열애설이 난 적이 있었다. 당시 꽤나 화제가 되었는데 성훈이 이에 대해 지금에서야 다시 얘기를 꺼냈다. 성훈 박나래는 같이 오랫동안 나 혼자 산다를 촬영했었다.
성훈이 박나래와 열애설이 난 시점은 2019년 MBC 연예대상에서 박나래가 입은 드레스를 성훈이 잡아주는 장면과 박나래와 포옹을 한 장면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이런 열애설이 나자 성훈은 아니라고 했지만 여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노코멘트 하겠다며 더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고 3년이 지난 지금, 성훈은 과거 열애설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데 나래는 좋은 친구며 괜찮은 사람이다, 다만 자기가 습관이 있는데 포옹을 원래 좋아하는 편이고 박나래랑은 같은 프로그램을 오래 하다보니 친해서 포옹을 자연스럽게 한 것인데 남들이 보기에는 오해를 한 것 같다고 해명하였다.
성훈은 박나래 뿐만 아니라 임수향과도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둘은 임성한 작가 신기생뎐에 주연으로 같이 출연하였고 둘 케미가 정말 잘 어울리기도 했는데 성훈이 과거 강심장에서 같이 촬영을 하는 임수향에게 호감이 생겼던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그 이유는 당시 신기생뎐 촬영을 하다보면 매일 같이 하루의 대부분을 있고 캐릭터에 빠져 살다보니 그렇게 이야기를 한 것 같다고 해명하였다. 이후 성훈은 11년이 지나서 또 임수향과 같이 드라마를 출연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설레움보다는 너무 반가운 마음이 컸고, 예전에 같이 연기를 한 적이 있어서 리허설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연기합이 잘 맞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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