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람
방세혁 소속사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김가람이 학폭 의혹으로 화제가 되다가 르세라핌으로 데뷔한지 18일만에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르세라핌 소속사 하이브는 김가람 활동 중단을 알리며 소속사 및 김가람의 공식입장을 같이 발표하였다. 사실 김가람 학폭 의혹에 대해 하이브는 계속 무대응 방식과 피해자에 대한 이야기만 전했다. 그러나 5월 19일에 올린 피해자의 공식 법률대응 방침을 내놓자 결국 하이브는 김가람을 활동 중단 했다.
피해자 관계자들은 김가람이 2018년에 학교폭력 예방 법률에 따라 특별교육이수 6시간 처분을 받았다고 밝히며 계속 김가람 학폭은 사실무근이라는 태도를 보인 김가람 소속사 하이브에 사과를 요구했다.
결국 김가람 소속사 하이브는 김가람에게 학폭을 받았다는 피해자는 다른 친구가 속옷만 입었을 때 무단으로 사진을 찍어 다른 친구의 sns에 게재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김가람 외 다른 친구들이 왜 속옷 사진을 찍고 올리냐며 뭐라 한 것이고 여기서 폭력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자기가 그렇게 찍은 것에 대해 잘못응 인정하였으나 그거에 대한 처벌은 받지 않았고 자기에게 따진 김가람과 다른 친구들을 학폭 가해자로 지목한 후에 전학을 갔다.
그렇게 김가람과 다른 친구 1명은 학폭위 처분을 받게 된 것이라고 알렸다. 오히려 잘못을 먼저 했으면서 학폭위를 요청해 친구를 위해 나선 김가람이 되려 학폭 가해자가 된 것이라고 이 사건에 대해 증언해 줄 사람들도 다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이후로 르세라핌 김가람 또한 중1때 사이버 불링으로 인한 학폭 피해자였으며 이 사건 이후 김가람에 대한 말도 안되는 소문들이 학교에 퍼지기도 했는데 이것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렇지만 김가람은 무너지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 열심히 노력해 데뷔를 했고 이번에 수많은 루머들로 공격을 받아 심리적으로 많이 힘든 상태라고 전했다.
결국 충분한 논의를 한 끝에 당분간 김가람은 활동 중단을 하기로 하고 마음을 치유하는데 집중하는 쪽으로 갈 것이고 르세라핌은 김가람이 복귀하기 전까지는 6인에서 5인 멤버로 활동할 것으로 알렸다.
그러나 이런 김가람 소속사 해명이 나와도 대중들은 여전히 좋지 않은 시선이다. 김가람 소속사는 피해자 잘못이 있었고 김가람 또한 그로 인해 많은 루머에 시달렸다지만 오죽하면 학폭위가 열렸겠냐는 것이 일반 대다수 대중들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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