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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부인 브리짓 트로뉴 나이 차이 첫만남

by ^☆♡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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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 트로뉴

 

 

 

프랑스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에게 언제나 화제가 되었던 것은 25살 연상 부인인 브리짓 트로뉴이다. 마크롱 부인 나이는 1953년생이고 마크롱 나이는 1978년생이다. 마크롱 부인 브리짓 트로뉴는 초콜렛 사업을 하는 집안으로 부유하다고 일려져있다.

 

 

 

프랑스는 사생활에 대해서는 존중을 최대로 해주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브리짓 트로뉴와의 이야기는 화두가 되었는데 거기다 마크롱 부부는 25살의 나이차이보다 사제기간으로 만나기도 해서 더 화제가 되었다.

 

마크롱이 프랑스 북부에 있는 아미앵 고등학생이었을 때, 마크롱 부인 브리짓 트로뉴는 프랑스어 교사로 있었다. 당시 마크롱 부인 브리짓 트로뉴는 40살에 3명의 자식을 두었고 마크롱은 15살이었고 둘은 그때 처음 만나게 된다. 심지어 브리짓 트로뉴 자식과 마크롱은 같은 반이었다고.

 

 

마크롱 부인 브리짓 트로뉴는 프랑스 문학과 연극 동아리를 담당했었고 마크롱은 트로뉴가 담당한 연극에서 주연을 맡게 되었다. 그러면서 당시 선생이었던 브리짓 트로뉴에게 희곡을 써달라 부탁했고 그렇게 두 사람은 매주 금요일마다 만나게 되면서 아주 가까워졌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마크롱 부모님은 놀래서 마크롱을 파리에 보내고 프랑스 명문학교인 앙리 4세 고교로 가게 된다. 아미앵에서 파리로 떠나게 된 마크롱은 다시 돌아올 때 브리짓 트로뉴와 결혼을 할 것이라고 다짐하고 떠나게 된다.

 

그 이후로도 마크롱은 브리짓 트로뉴에게 쉼없이 전화를 하게 되고 이러한 공세 때문인지 브리짓 트로뉴는 남편과 이혼을 하고 마크롱이 있는 파리로 가서 교사를 했다. 트로뉴가 파리로 가지 않았으면 자신의 인생을 놓칠 것 같았다고 한다. 가정을 깨면서까지 저러는 것이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는 두사람.

 

그렇게 둘은 계속 연애를 하다가 2007년 결혼식을 하게 된다. 한국이라면 난리가 날 일이지만 프랑스여선지 이해를 하는 분위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크롱 또한 자신들이 정상적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다고 인정은 했지만 그래도 브리짓 트로뉴 자식들에게 자신을 받아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마크롱 부인 나이차이는 25살이 남에도 불구하고 마크롱과 브리짓 트로뉴는 아주 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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