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결혼 신부 정체

 

 

이정

 

 

 

가수 이정이 결혼을 하였다. 이정은 제주도 애월읍 신엄리의 잘 꾸며진 정원에서 신부와 오후 3시경 야외결혼식을 올렸다.

 

이정은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이정 신부를 그린 그림이 그려진 이정 결혼 청첩장을 올렸으며 제주도 돌담 정원에서 야외결혼을 한다며 축하해달라는 글을 올리기도 하였다.

 

 

이정 아내는 비연예인으로 제주도 출신에 향초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이정과 이정 아내의 첫만남은 이미 장모님을 알고 있었는데 장모님이 자기 막내딸을 만나보라며 이정 카페 오픈식에 데려왔다고 한다.이정은 아내를 보자마자 후광이 비쳐서 한눈에 반했다고 전했다.

 

이정 결혼은 가족 친지들 그리고 친한 지인들을 초대하였으며 지인들 중 연예인들은 이정의 양아버지로도 유명한 김흥국과 이문세, 쿨 이재훈이 이정 결혼에 참석했는데..

 

 

김흥국은 이번에 이정 부모님과 캐나다에 있는 이정 누나도 처음 봐서 좋았다며 신랑 신부가 축하를 받고 결혼을 하는 것을 보니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정은 결혼식을 올린 동시에 이정이 아내를 위해 만든 신곡 I Like 그대를 발표했는데 이 곡은 아내를 향한 마음이 담긴 곡이라고 밝혔다. 아내를 처음 봤을 때 만들었던 노래고 그 당시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져있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정 근황은 가수 활동 외에 제주도 애월읍에서 스튜디오와 카페을 운영하며 지내고 있으며 이정 신부 정체는 초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도 출신 여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