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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유천이 최근 계약과 성관계 스캔들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제안했다. 박유천은 24일 일본 팬클럽 공식 홈페이지에 일본어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리시엘로 소속사 리시엘로 대표와 갈등을 빚고 있는 박유천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충격적인 사건을 접하고 해명을 들어보려고 했지만 상대방과 소통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상대방은 해명 대신 기자들을 동원해 사기, 횡령 등의 형사고발을 했고, 각종 명예훼손 기사와 사실이 아닌 내용을 유포하는 등 상황에 대응했지만 형사 고발은 전혀 제기되지 않았다. 다른 쪽은 "일부는 절대 사실이다. 그렇지 않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박유천 소속사 리시.......
출처 : https://blog.naver.com/ayox1229/22248337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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