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랬다 송가인이 코로나 확진이라니
뭐 트로트가수들이 이미 코로나 확진 된 바가 있어서 좀 덜 놀래긴했지만 그래도 송가인이 걸렸다니 한번 더 놀랬다.
요즘은 행사도 적을텐데 어떻게 걸렸을까
가수 트로트 송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가요계 관계자는 29일 스포츠트렌드에 "송가인이 밤 10시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29일 오후 검역당국이 지정한 격리시설로 이송돼 치료에 집중할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이에 포켓몬 스튜디오 측은 "송가인이 확정된 것이 맞다. 우리는 더 이상 COVID-19 예방에 신중하지 않습니다. 관객들과 팬들에게 미안할 뿐입니다.
송가인이 코로나19 치료를 시작하면서 예정된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송가인은 오는 9월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풍류 힙합가수 대위'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송가인은 SNS(SNS)를 통해 팬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전국 트로트 체육대회' 8강 리더로 활약하는 등 다양한 예능에 꾸준히 출연 중이다. 지난달 종영한 KBS2 '트로트 마술단'의 인기는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소식이 서경덕 교수와 함께한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생활환경 개선 운동 등 다방면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또한 이날 가요계에 확인된 코로나19의 소식이 전해지며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아이즈원(IZ*ONE) 팀의 전 멤버 장원영도 확인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입장을 통해 "장원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스타쉽에 따르면 안유진과 장원영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외부 스태프와 겹친다는 통보를 받고 28일 PCR 검사를 받았다. 안유진은 29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장원영이 확정됐다. 장원영은 현재 방역당국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안유진도 예정된 모든 시간을 취소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가수 송가인이 지난 8월 트로트 유명 가수 7인이 뽑은 인기순위 1위에 오르며 자신의 인기를 입증했다.
송가인이 3월 2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송가인의 2021년 8월 브랜드 랭킹 7위에 올랐다. 트로트 여자 가수 중 1위 앨범이다.
TV조선 '미스트롯' 진(眞) 송가인이 남다른 가창력과 무대 위 카리스마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가수 송가인이 별점 2라운드 1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신인 트로트의 여왕'임을 입증했다.
송가인은 8월 19일 오후 3시 1분부터 8월 2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 여자 순위 2차전에서 총 9312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송가인 역시 1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2주 동안 1위를 지켰다.
별점 2위는 전유진, 3위는 홍자, 4위는 김다현, 5위는 풍금이었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정상에 오른 스타 트로트다. 매력적인 전통 음악적 가창력을 접목해 관객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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