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과 이다해는 1984년생으로 1년여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세븐은 '초 안에'에서 오랜만에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남자친구 이다해와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공개해 선망의 대상이 됐다. 이다해는 "(세븐) 볼수록..." 폭탄 발언을 했다.
두 사람은 각종 예능을 통해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고, 세븐은 "성숙하고 착하다. 동갑이지만 때로는 누나 같은 사이지만 배울 점이 많고 항상 배우고 있다. "내가 잘할 거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사람이 그리워요."
세븐도 "인생에서 가장 힘들 때 만난 친구라 소중하고 고마운 친구다.
이다해는 "열애설이 났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그날 세븐과 함께였다.
이날 이다해는 "갑자기 엄마가 와서 '동욱아'라고 불렀다. "
이다해는 열애설 이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세븐은 "이름을 지어볼까?"라고 말했다. 그래서 나는 '합계? 너와 나 뭔가 있어? 그리고 세븐은 "그럼 내가 만날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저는 "내가 더 알아야 합니까?"라고 말했습니다.
소속사에서는 좀 더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고개를 돌리지 말자는 생각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다해는 "남자친구가 여자였을 때 저를 더 걱정해주고 알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저도 일본 활동을 하고 있는데 가수 세븐이 제 것이 아닌 걸 알고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해는 중국에서 활동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열애설이 났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이다해는 "그때 또 같이 있었다. 엄마랑 점심 약속해서 집에 있었는데 엄마가 거실에 들어와서 '동욱(세븐 본명 '아. 그때 알았다"고 놀라워했다.
이다해는 "부끄럽지만 진정했다"고 말했다. 친구가 "연애 단계야?"라고 묻자 "연애 단계? 더 알아야 하나?"라고 답했다. 이어 "'편안해지고 부드러워져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고개를 갸우뚱거리지 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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